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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
오달수와 엄지영의 진실 공방이 여전히 뜨겁다.
도대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일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제 오달수는 극심한 피해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오달수는 영화 '신과 함께' 재촬영과 이미 찍은 영화가 투자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난황을 겪고 있고 칩거 한달만에 인터뷰를 통해 당시 이혼한 상황이었고 두 남녀간에 모텔에서 벌어진 일들이 본인이 알고 있는 '성추행'에 해당하는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 머릿속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고 따져 묻고 싶은 부분과 반박하고픈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후 엄지영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지난 기억에 대해 사죄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다고 말하기도 앴다.
반면 엄지영은 성추행을 당한 것이 사실이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랐지만 오달수는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다고 거듭 말했다. 이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연극, 연기를 기획하고 준비하며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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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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