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 ‘시그대’ OST 가창 참여…달콤한 감성의 목소리 ‘기대’

  • 핫클릭
  • 방송/연예

커피소년, ‘시그대’ OST 가창 참여…달콤한 감성의 목소리 ‘기대’

  • 승인 2018-04-02 10:5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커피소년-자켓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이 드라마 OST로 달콤한 감성의 목소리를 전해준다.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가창 제안을 받은 커피소년은 수록곡 ‘너여서 너라서 너니까’를 자신만의 곡 해석력을 통해 녹음을 끝낸 후 2일 음원을 공개한다.

2010년 싱글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가요계 데뷔한 커피소년은 ‘장가갈 수 있을까’ ‘내가 니편이 되어줄게’ ‘행복의 주문’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가창으로도 드라마 감성에 짙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신곡 ‘너여서 너라서 너니까’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사랑하는데 필요한건 특별한 이유나 조건이 아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임을 담백하게 표현한 노래다.
 
전반부를 오직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로만 채운 담담한 고백은 후반부로 이어지며 웅장한 스트링과 만나 같은 이야기임에도 더한 무게로 다가온다.

이번 신곡은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막돼먹은 영애씨’, ‘추리의 여왕 시즌2’ 등 여러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의 곡으로 커피소년과 함께 극중 따뜻한 감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커피소년의 ‘너여서 너라서 너니까’는 2일 오후 6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날씨]대전 -10도, 천안 -9도 강추위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4.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5. 세종교육청 재정운용 잘했다… 2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1. 상명대 공과대학, 충남 사회문제 해결 공모전에서 우수상 수상
  2. 경찰청 총경급 전보인사 단행… 충남청 전출 17명·전입 18명
  3. 건양대 "지역민 대상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중"
  4. 세종시 2026 동계 청년 행정인턴 20명 모집
  5. 건양대병원, 성탄절 맞아 호스피스병동 환자 위문

헤드라인 뉴스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 51주 만에 상승 전환… 올해 첫 '반등'

대전 집값이 51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와 함께 충청권을 포함한 지방은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오르면서 전주(0.07%)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 지방까지 모두 오름폭이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은 0.01% 상승하면서 지난주(-0.02%)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대전은 올해 단 한 차례의 보합도 없이 하락세를 기록하다 첫 반등을 기록했다...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