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박진영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MC가 “여자로 태어난다면 남자친구로 배용준 어떠냐”고 묻자 박진영은 “배용준은 싫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진영은 “딱 하나 배용준은 정말 속이 깊고 어쩔 땐 너무 답답하다”며 “빨리 빨리 대답하고 결정하면 되는데 신중하다. 그런데 친구로서 감동하는 순간들이 있다. 생각보다 말이 많지만 속이 깊다”고 배용준을 칭찬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그럼 여자가 돼서 남자친구로 박진영을 만난다면?”이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지금의 나라면 사귀겠다. 3년 전의 나라면 절대 안 사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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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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