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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차세찌가 핫이슈로 급부상 한 가운데 차세찌 부친 차범근과 차세찌 형 차두리까지 덩달아 주목 받았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139회에서는 ‘힐링캠프 인 브라질’이란 주제로 7인의 힐링전사로 나선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윤재의 알제리·벨기에전 현장 스토리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인 차범근과 아나운서 배성재의 깜짝 만남이 진행됐다. 차범근은 아들과 축구를 중계하며 벌인 신경전을 털어 놓았다.차범근은 “같은 상황에서 서로의 해설이 달랐다”며 차두리와 의견이 달랐음을 얘기했다. 이에 배성재는 “둘은 일관성이 없다”며 차범근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배성재는 “축구해설이 세습된다”며 웃음을 줬고 차범근은 “차두리가 아빠를 압박한다”며 축구에 빗대어 재밌는 말을 선사했다.
한편 차세찌는 형 차두리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외모가 닮았다. 또한 차세찌 이름은 직접 차범근이 직접 지어준 이름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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