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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
영화 '살인소설'의 배우들이 재치 넘치고 매력적인 예능감을 발산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커밍쑨'에서는 '살인소설'의 배우 오만석, 지현우, 김학철, 이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살인소설'은 지방선거에 나설 집권여당 시장 후보로 지명된 경석(오만석 분)이 유력 정치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애인 지영(이은우 분)과 함께 별장을 들렸다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 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소설'의 오만석과 지현우가 먼저 등장해 출연진들과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을 감상했다. 영상을 본 후 김학철, 이은우가 함께 자리해 본격적인 '살인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만석은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살인소설'의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보는 이들에 흥미진진함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현우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던 면과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질문에 극 중 순태처럼 미스테리한 답으로 기대를 높였다.
김학철과 이은우는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개인기나 콩트를 준비해오는 등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배우들은 영화에 출연을 결심하게된 이유부터 촬영 현장의 분위기, 촬영 중 생겼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았고 영화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이어서 보며 출연진들과 작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자 연기를 시작하게된 계기 등 배우로서 솔직한 이야기들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주역들이 '커밍쑨'에 출연해 개봉 전부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킨 '살인소설'은 오는 25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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