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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진규의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됐다.
노진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으로,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였으나 골육종 투병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 후 2년 간 투병생활을 이어가다 지난 2016년 향년 2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노진규는 생전 남자 쇼트트랙에서 에이스로 꼽힐 정도로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총망 받았다.
특히 그는 “하는 일도 스케이팅이고, 취미와 스트레스 해소도 스케이팅이다”며 “하루 종일 스케이트 생각만 한다”라고 쇼트트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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