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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화면 |
'키스 먼저 할까요'가 화제다.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드라마다.
이 가운데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 중임 감우성이 연기생활 초창기 고생했던 기억을 털어놓은 내용이 재조명됐다.
감우성은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에서 배우생활 당시 힘들었던 시기를 공개했다.
감우성은 "연기생활에 대해 너무 모르고 덤벼들었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 했을 것"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그는 "연기생활 초기에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모욕적인 말을 듣기도 했다"면서 "촬영현장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우성은 "'그만하고 집에나 가라'는 말을 듣고 내 자신이 미워, 집에가서 벽은 못치고 쿠션을 치면서 힘들어 했었다"고 데뷔 초반의 일화를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감우성은 손무한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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