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빈, ‘색약’ 가졌지만 ‘엘리트 자녀’로 자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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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빈, ‘색약’ 가졌지만 ‘엘리트 자녀’로 자란 비결은?

  • 승인 2018-04-11 06:27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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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의 아들 안다빈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안성기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엘리트 자녀를 둔 스타’ 명단에 올랐다.

 

안성기는 배우자 오소영과의 슬하에 첫째 아들 안다빈, 둘째 아들 안필립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연간 학비만 7000만원 선인 뉴욕 뉴저지 프린스턴대학교 인근 로렌스빌 스쿨에 입학했다.

 

미술에 소질을 보인 안다빈은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에 진학했다. 프랫 인스티튜트는 매년 전 세계 5000명 지원자 중 560여명만 합격하는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한다.

 

안다빈은 색약을 갖고 있음에도 지난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와 작가로 데뷔했다. 그는 하이퍼리얼리즘 작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사진을 전공한 둘째 안필립은 아버지 사진을 촬영, 3만 3000달러, 우리 돈으로 4000여 만원의 전액 장학금을 받고 시카고 미술대학에 입학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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