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휘재는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슬럼프로 혼자 방에서 술을 마시는 버릇이 생겼다. 그러다가 무기력해지고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기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펀지'에서 만난 노규식 박사를 찾아갔다. 마음 속 상담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와 김제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왜 말 안했나?"라고 이휘재는 "이경규, 김제동은 나보다 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휘재는 또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황반변성증을 앓았다. 최악의 경우는 실명인데 지금도 약 먹고 2주에 한 번은 주사 치료를 받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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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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