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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화가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춘화는 과거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춘화는 “아버지 아니었으면 가수가 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6살이란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또한 그는 데뷔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버지는 ‘6살짜리 애보고 돈을 벌라고 시킨다’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아버지가 올해 97세신데 지금도 물어보면 ‘당시 내가 뭐에 씌였나보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하춘화는 “당시 대중가요를 하면 ‘딴따라’라고 따가운 시선을 받을 때였다. 아버지는 어릴 적 내 재능을 보고 가수를 시킨 듯하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대단하다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춘화는 1961년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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