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女 배우, 걸그룹 활동 당시 망한 이유...알고보니 '축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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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女 배우, 걸그룹 활동 당시 망한 이유...알고보니 '축구'와 관련?

  • 승인 2018-04-13 20:58
  • 수정 2018-04-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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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이 매회 화제 속 오늘(13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남극 편이 핫이슈로 급부상했다. '정글의 법칙'남극 편 홍일점 소수정예 멤버인 전혜빈이  배우 이전 걸그룹 활동 했던 시절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됐다.

 

전혜빈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전혜빈은 12년 전 함께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오연서와 나란히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혜빈과 오연서는 2002년에 3인조 걸그룹 러브로 데뷔해 '오렌지걸'이라는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전혜빈은 러브에 대해서 "한일월드컵이 열리는 시즌에 데뷔하는 바람에 그냥 망해버렸다. 한 6개월 정도 활동하고 바로 접었다"고 털어놨다.



오연서는 러브 활동 당시 전혜빈에게만 관심이 집중됐던 것에 대해 "어려서 아무 생각도 없었다"며 질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정글의 법칙'의 남극 프로젝트 중 하나로 병만족이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 안타티카에서 벌어지는 생존기를 담았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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