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설리 디스, 녹화 현장 초토화…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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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디스, 녹화 현장 초토화…뭐라고 했길래

  • 승인 2019-06-20 10:27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설리
사진=JTBC2 '악플의 밤' 제공

 

가수 겸 배우 설리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현장에서 자신을 향한 악플에 더 센 멘트로 디스해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일명,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로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악플 문제가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을 오프라인으로 꺼내 올려 이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힐 예정이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 최고의 히트작은 인스타그램’이라는 악플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인정”을 외쳐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관종 인정. X관종 인정”이라며 악플보다 더 센 멘트도 거침없이 얘기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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