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사귀고 있어도 짝사랑한다 느껴지는 순간

  • 비주얼
  • 카드뉴스

[카드뉴스] 사귀고 있어도 짝사랑한다 느껴지는 순간

  • 승인 2019-07-24 17:00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1


2


3


4




5


6


7


8


9
사귀고 있어도 짝사랑으로 느껴지는 순간

"연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같은 동화와 달리 맺어진다고 오래오래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없는 것이 현실적인 연애다.

내가 너무 신경 쓰는건가? 고민하는 당신에게 진심이 아닐지도 모르는 4가지의 신호를 소개한다.

이걸 보고 느낌이 오는 당신. 관계를 돌아봐야 할지도….

#두 사람의 관계를 등한시 -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타협도 필요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정말 만나고 싶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든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만남을 거부하는 경우, 끝없는 외로움을 느끼고 만다.

#상대는 노력하지 않는다 - 나만 두 사람의 관계를 위해 노력한다고 느끼거나 나만 이 관계와 이어져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연인은 당신과 거리를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불안하다면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연인의 반응을 알아보자.

#가까운 사람과 접점이 없다 - 연인의 삶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아는 건 서로의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몇 개월동간 사귀고 있는데 그의 친구와 만나지 못했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

#미래의 비전에 당신이 없다 - 연인이 몇 달 후의 당신의 생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거나, 봄이 오면 함께 어디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면 현재 당신을 가장 사랑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미래에 당신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위기일지도….

우리, 아직 사랑인 거 맞지?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행정수도 개헌' 이재명 정부 제1국정과제에 포함
  2. "국내 최초·최대 친환경 수산단지 만든다"… 충남도, 당진시 발전 약속
  3. 이 대통령, 세종시 '복숭아 농가' 방문...청년 농업 미래 조망
  4. 논란의 금속보호대 대전교도소 1년간 122회 사용… 기록누락 등 부실도
  5.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는데"…고 이재석 경사 대전대 동문·교수 추모 행렬
  1. 고교학점제 취지 역행…충청권 고교 사교육업체 상담 받기 위해 고액 지불
  2. 이철수 폴리텍 이사장, 대전캠퍼스서 ‘청춘 특강’… 학생 요청으로 성사
  3.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치매안심센터 찾아 봉사활동
  5. 서울대 10개 만들기·탑티어 교수 정년 예외…교육부 새 국정과제 본격 추진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5년간 11조 투입해 서해안 수소벨트 구축

충남도 5년간 11조 투입해 서해안 수소벨트 구축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지역인 서해안 일원에 친환경 수소산업 벨트를 구축한다. 도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 활용까지 국내 최대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글로벌 수소 허브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다. 김태흠 지사는 18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린 '제7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서 19개 기관·단체·대학·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해안 수소산업 벨트 구축 본격 추진을 선언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 지사와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 대사, 니쉬 칸트 씽 주한 인도 대리 대사, 예스퍼 쿠누센 주한 덴마크 에너지 참사관 등 500여 명이 참석..

불꽃야구, 한밭야구장에서 직관 경기 열린다
불꽃야구, 한밭야구장에서 직관 경기 열린다

리얼 야구 예능 '불꽃야구'가 대전 한밭야구장(대전 FIGHTERS PARK)에서 21일 오후 5시 직관 경기를 갖는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한밭야구장을 불꽃야구 촬영·경기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한 협약 이후 시민에게 개방되는 첫 무대다. '불꽃야구'는 레전드 선수들이 꾸린 '불꽃 파이터즈'와 전국 최강 고교야구팀의 맞대결이라는 예능·스포츠 융합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경기는 수원 유신고와 경기를 갖는다. 유신고는 2025년 황금사자기 준우승, 봉황대기 4강에 오른 강호로, 현역 못지않은 전직 프로선수들과의..

추석 앞두고 대전 전통시장 찾은 충청권 경제단체장들 "지역경제 숨통 틔운다"
추석 앞두고 대전 전통시장 찾은 충청권 경제단체장들 "지역경제 숨통 틔운다"

충청권 경제 단체들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지역 전통시장을 찾았다. 내수 침체로 활력을 잃은 지역경제에 숨통을 틔우기 위한 캠페인을 위해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천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장이 취임 직후 첫 공식일정으로 민생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회장 정태희)는 지난 17일 오전 대전 서구 한민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상천 중기청장을 비롯해 정태희 회장(대전상의 회장), 김석규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송현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김왕환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준비 만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준비 만전

  • 2025 적십자 희망나눔 바자회 2025 적십자 희망나눔 바자회

  • 방사능 유출 가정 화랑훈련 방사능 유출 가정 화랑훈련

  •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