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양준혁 "이종범, 우리 시절 일인자"...전설의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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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양준혁 "이종범, 우리 시절 일인자"...전설의 등장 '눈길'

  • 승인 2019-12-26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12-26 (14)
'뭉쳐야 찬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이종범을 극찬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에 입단한 전 야구선수 김병현과 이종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같은 야구선수 출신들이 연이어 입단하자 양준혁은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MC 김성주는 두 사람을 보더니 "제가 예전에 재밌는 기사를 본 적 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두 사람 모두 1993년 프로 야구에 데뷔했던 만큼 기자들도 인터뷰를 할 때 라이벌에 대해서 많이 물어봤던 것 같다. 근데 한 기사에서 양준혁한테 라이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라이벌은 이종범'이라고 답을 했더라. 근데 이종범의 인터뷰를 보니 이종범은 '저는 제 자신이 라이벌'이라고 돼 있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이에 양준혁은 "이인자들은 항상 일인자를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일인자들은 자기 자신을 라이벌로 생각한다. 우리 시절은 종범이었다"며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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