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송지아 "함께하는 시간 줄어들까봐"...어머니 박연수 연애에 서운한 마음 고백

  • 문화
  • 케이컬쳐

'우다사' 송지아 "함께하는 시간 줄어들까봐"...어머니 박연수 연애에 서운한 마음 고백

  • 승인 2019-12-28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12-28 (32)
'우다사' 박연수 딸 송지아가 엄마의 남자친구 문제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아이들과 이성 문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박연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수제비를 만들던 박연수는 2회 방송을 본 지아에게“삼촌이 엄마의 남자친구가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아이들은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고 주저했다. 그때 지아는 “나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 엄마 사람 보는 눈이 있으니까 엄마가 지내보고 괜찮으면 만났으면 좋겠다”며 “외모는 상관없고 엄마한테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아는 “TV에서 엄마 소개팅하는게 나오지 않나. 그 전에는 엄마가 뭘 해도 상관이 없겠다 생각했는데 만약 엄마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우리와 있는 시간이 좀 더 줄어들 것 같아서 걱정도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아이들의 걱정에 박연수는 많은 생각에 잠겼다. 박연수는 “한 마디로 엄마를 뺏긴다는 서글픈 마음도 들었냐”고 물으며 “엄마도 어렸을 때 누가 할머니 등을 밀어주는데 ‘우리 엄마 왜 뺏어가요’ 하면서 아줌마를 밀친 적이 있다. 너희들 말을 듣고 나니까 엄마가 더 신중하게 너희들을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5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발표… 충청권 대학 정원 감축 대상은?
  2. 사실상 처벌 없는 관리… 갇힘사고 959번, 과태료는 3건
  3. 법무부 세종 이전 탄력받나…"이전 논의에 적극 응할 것"
  4. [라이즈人] 홍영기 건양대 KY 라이즈사업단장 "학생중심 성과… 대학 브랜드화할 것"
  5.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원 인사… 동부교육장 조진형·서부교육장 조성만
  1. 대전교육청 공립 중등 임용 최종 합격자 발표… 평균경쟁률 8.7대 1
  2. 전문대 학사학위과정 만족도 2년 연속 상승… 재학생·졸업생 모두 4점대
  3.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4.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5. 건양대-아이언닉스 AI 인재양성·생태계 조성 맞손

헤드라인 뉴스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대형마트도 새벽배송 허용?… 골목상권에 ‘로켓탄’ 던지나

당·정·청이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목상권인 소상공인들이 즉각 반발하며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규제가 완화될 경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매출 급감이라는 직격탄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우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최근 실무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은 해당 법에 전자상거래의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 예외 조항을 두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정책토론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의회'의 역할과 준비 과제를 묻다"

연말부터 본격화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통합특별법안을 국회에 발의하며 입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민주당은 9일 공청회, 20~21일 축조심사, 26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7월 충남대전특별시 출범이 현실화된다. 하지만 저항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김태흠 시·도지사와 지역 국민의힘은 항구적 지원과 실질적 권한 이양 등이 필요하단 점을 들어 민주당 법안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시민의 목소리가 배제된 채 통합이 추진..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부여 관북리 유적서 '백제 피리' 첫 확인… 1500년 잠든 ‘횡적’이 깨어나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일 오전 부여군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부여 관북리 유적 제16차 발굴조사 성과 공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회에서는 2024~2025년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들이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렸다. 부소산 남쪽의 넓고 평탄한 지대에 자리한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발굴조사가 이어져 온 곳으로 사비기 백제 왕궁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된다. 대형 전각건물과 수로, 도로, 대규모 대지 등이 확인되며 왕궁지의 실체를 밝혀온 대표 유적이다. 이번 16차 조사에서 가장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초미세먼지에 갇힌 대전 도심

  •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 무시한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