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트코인 업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이연우 FTB 그룹 회장(48)이 창업한 FTB그룹이 지난 7월 15~16일 이틀간 서울 롯데시그니엘 호텔에서 메인넷 런칭 행사를 대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암호 자산 운영 서비스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FTB그룹은 지난 8월4일에는 '프로비트 거래소 프리 툴 박스(FTB) 상장'이란 기쁜 소식도 듣게 됐다.
FTB그룹은 포항공대 출신들로 구성된 '빌리빗'을 전격 인수함으로써 빌리빗이 개발한 AI봇을 활용해 비트코인 현물 트레이팅과 선물, 알트코인 트레이딩으로 재원을 마련해 코인 홀더들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글로벌 테크핀 프로젝트 회사다. 이연우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관련, 온라인 데일리 뉴스와 오프라인 월간 매거진을 통해 독자들에게 안전한 투자 가이드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투데이도 인수했다.
FTB그룹이 지난 7월 15~16일 이틀간 서울 롯데시그니엘 호텔에서 메인넷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FTB그룹에서 이번에 메인넷 런칭행사를 서울 롯데시그니얼 호텔에서 성대하게 치렀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2가지 풍성한 빅이벤트를 준비해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첫 번째 이벤트는 행사에 참여하고 FTB코인을 보유한 홀더들에게 500개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Air Drop. 무선으로 하는 파일 공유 기능)했습니다.
잠실역 롯데시그니엘 호텔에서 지난 7월 15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저는 세계적인 블록체인전문기업인 FTB그룹을 창업하고 미국 딥러닝 기술과 빌리빗이 공동 개발한 AI봇을 활용해 비트코인 현물 트레이딩, 마진, 선물, 알트코인 트레이딩으로 코인 홀더들에게 수익을 분배하는 글로벌 테크핀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오후 2시와 저녁 시간 등 모두 4번에 걸쳐 진행된 메인넷 런칭 행사를 찾은 투자자만 각각 100명에서 150명씩 모두 600여 명에 달해 블록체인업계의 FTB그룹에 대한 관심도를 익히 알 수 있는 행사였지요. 이번 메인넷 런칭 행사에 20여 명의 블록체인 인물들이 30억 원대의 투자 의향을 보여 저의 블록체인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답니다(하하하).
저희 FTB 그룹이 하는 트레이딩은 AI봇과 20년 경력의 프로 트레이더가 함께 매매 시점의 지표, 시황, 차트
여러 유명 기업과의 제휴 등 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지만 지금은 국내 빅4 거래소 중 1곳의 상장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인넷 런칭행사는 침체된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입니다.
▲크립토파이낸스의 미래에셋을 지향하는 글로벌 테크핀 기업인 저희 FTB재단은 이번 메인넷 런칭 밋업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 것을 계기로 AI를 활용해 비트코인 현물 트레이딩, 마진, 선물과 알트코인 트레이딩으로 재원을 마련해 코인 홀더들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글로벌 테크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제 트레이딩은 로보어드바이저와 20년 경력의 프로 트레이더가 함께 트레이딩 시점의 지표, 시황, 차트 등 BIG DATA를 분석해 최적화된 16개 전략 시뮬레이션을 가동해서 최고의 수익률을 만들어드립니다.
그동안 폰지(Ponzi. 신규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지불하고 남은 돈으로 새로운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사기)와 스캡에 고통 당해 온 코인 투자자들의 안전을 위해 재단에서 투자받은 1만 개의 비트코인을 로펌에 에스크로한 후 그 담보 금액 내에서만 코인을 발행해 투자자가 안심하고 투자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10여 년 전 온라인마케팅을 시작한 이후 100여 가지의 아이템 경험 끝에 비트코인 마이닝업체를 통한 마케팅 리더로 성장해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익을 크게 얻었습니다. 10여 년 전 거의 무에서 시작해 오늘의 기적을 이루기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FTB 메인넷 런칭행사에서 이연우 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
이연우 회장이 FTB그룹의 비즈니스와 토큰을 통한 수익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비대면(언택트) 의료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디지털 뉴딜 핵심과제로 비대면 의료 제도화를 추진하기로 했지요. 특히 환자 신원 식별과 진료기록 등 중요 데이터 보호를 위해 모바일 전자증명(DID)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의료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을 사전 차단하기로 하면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갖게 된 것이라 생각하면 블록체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연우 회장이 FTB 메인넷 런칭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이연우 회장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에스크로계약 서명후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저는 블록체인 닷컴에서 비트코인 1만개(1비트코인 1100만원)에 대한 스테이킹 수익금으로 받은 비트코인 600개가 디파짓(deposit. 예금. 은행 등 금융기관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그 보관과 운용을 위탁받은 자금. 법률적으로는 금융기관이 예금주로부터 금전의 보관, 운용을 위탁받음으로써 발생한 금융기관의 채무이며, 예금주로서는 금융기관에 대한 지급청구권이다. 은행에 있어 예금업무(수신업무)는 대출업무(여신업무)와 함께 중요한 업무로, 예금은 은행의 대차대조표의 부채항목 중 큰 비중을 차지한다)된 렛져지갑(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업체 렛져. Ledger)을 변호사 사무실에 위탁보관하면서 블록체인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투명한 사업 보장성을 마련해 기술적 신뢰의 기업이라는 이미지도 확고히 마련했습니다.
-이 회장님, 세계적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FTB 그룹을 창업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요?
▲저는 10여 년 넘게 오랜 기간 비트코인 관련 사업을 통해 수 백 억 원의 자산을 지니게 됐습니다. 제가 이렇게 많은 자산을 갖게 된 것은 비트코인 관련 사업을 하면서 저와 함께 해 주신 2만여 명의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기존의 비트코인이 거래에 관련된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애고 금리변화와 화폐발행, 신용관리 등을 독점적으로 권리 행사하는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향상 시킨 것이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은 분산시스템을 가능케 하고 다수의 PC와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완벽에 가까운 신뢰를 보장하는 4차산업 미래 혁신기술입니다.
이 같은 블록체인기술로 회원들과 함께 4차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함께 나눠갈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블록체인 전문기업을 창업하게 됐습니다.
▲P2P(Peer to peer. 인터넷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연결되어 파일을 공유하는 것. 기존의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념이나 공급자와 소비자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 컴퓨터끼리 직접 연결하고 검색함으로써 모든 참여자가 공급자인 동시에 수요자가 되는 형태) 방식으로 모든 데이터를 개인이 소유하기 때문에 신뢰성을 담보로 제3자에게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거래장부를 모든 사용자가 보유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일부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 블록체인에는 영향이 없고, 분산구조이기 때문에 DDoS공격에도 안전합니다. 또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내역을 공유하고 기록하기 때문에 기존 금융 거래보다 투명합니다. 데이터의 신뢰성을 담보로 중앙 집중적인 조직에서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 보안, 금융거래 등 경제비용발생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세계적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지켜봐주셔요.
사진1 |
사진 제공: FTB그룹 |
롯데시그니엘 호텔 |
▲예, 지난해에 50명의 회원들과 함께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골드로타리클럽을 창립하고 초대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로타리클럽에서 저의 아호는 '대건'입니다.
저는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지만 배움과 실천을 토대로 기본에 충실하고 작은 봉사부터 배움의 자세로 서로 공유하면서 실천목표에 도달하는 클럽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클럽은 신생클럽인 만큼 지구에서 하는 교육이나 방침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나은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저는 FTB 그룹이 코인 상장을 확정받은 날 기쁜 마음으로 로타리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장학문화재단 초아의 봉사인이 되었지요. 앞으로도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제가 대성장로교회 안수집사이다 보니 교회에 선교헌금을 많이 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년 전에 각 방송국에 이웃돕기 성금도 1억5000만 원 후원한 적이 있지요. 제가 전의 이 씨 종친회 총무를 맡고 있다 보니 전의 이씨 종친회에도 많은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업에도 관심이 많아서 카자흐스탄에 신학대학을 설립할 때 안수집사로서 후원했고, 베트남 구치에는 미혼모센터를 지었습니다. 소시민들이 꿈을 갖고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고, 제 신앙관과 기독교사상에 입각해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제 이름 '연우(緣友)'가 친구를 이어준다는 뜻인데요. 최고의 참된 친구인 예수님을 연결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나눔을 통해 이웃의 좋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투자하는 만큼 기부도 하고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자본주의를 좋아합니다. 교육 사업과 기부 활동, 선교활동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면서 많이 많이 베풀고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대담, 정리 한성일 국장 겸 편집위원 hansung007@
▲1973년 부산 출생, 부여에서 자람. 강경상고 졸업.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골드로타리클럽 회장, BIT 코인 채굴 사업 운영. 연우웨딩 대표. 대성장로교회 안수집사. 전의 이씨 종친회 총무. Goodpayglobal CTO. Financial Planer Investor. FTB 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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