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 교육의 지평을 넓히다" 배재대 고등특수학급 코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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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 교육의 지평을 넓히다" 배재대 고등특수학급 코딩교육 실시

대전지역 5개 고교 특수학급 대상 3개월 간 코딩교육

  • 승인 2021-04-08 16:17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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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이 6일부터 3개월간 대전지역 5개 고교 특수학급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교육 모습. 배재대 제공
배재대가 3개월간 대전지역 5개 고교 특수학급 대상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배재대와 대전교육청 간 체결한 AI·SW교육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동대전고, 충남여고, 가오고, 송촌고, 유성생명과학고 등 5개 고교 특수학급 학생 81명에게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카드 코딩 교육이 진행된다.

오는 7월 초까지 이어지는 '2021년도 AI·SW중심대학사업 고등특수학급 코딩교육 프로그램'은 사회 전반에 퍼진 코딩 체험과 교육 기회를 특수학급 학생에게도 부여한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코딩교육에 필요한 로봇과 태블릿 등을 학생 1인당 1대씩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원활한 교육이 이뤄지게 했다. 인공지능 로봇 '알버트AI'는 코딩된 카드를 읽고, 읽은 카드의 순서대로 정해진 움직임을 할 수 있는 교구다. 학생들은 카드코딩을 통해 코딩의 기초를 익혀 인공지능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실습을 한다. 이후 인공지능 로봇이 정해진 길을 움직일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을 발휘하는 코딩 심화 교육도 이뤄질 계획이다.

정회경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기라'는 배재대의 설립 이념을 실천하고 대전지역 특수학급 고교생들의 4차 산업 혁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교육을 준비했다"며 "교육은 배재대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재능나눔SW봉사단이 참여해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전국 대학 최초로 드론·VR(가상현실)·로봇 제어 체험이 가능한 SW버스(PCU-SWBus)를 운영해 대전교육청 관할 대전지역 각급 학교에 4차 산업혁명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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