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권활성화 '도시재생'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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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권활성화 '도시재생' 박차

  • 승인 2021-05-26 11:58
  • 신문게재 2021-05-27 16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청주시 도심 외곽 개발에 따른 중심상권 이동으로 사회·경제·환경적으로 쇠퇴한 구도심 지역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우암동과 운천·신봉동, 내덕2동, 모충동과 복대동, 성안동 등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올해 12월에 착공하는 청춘허브센터는 북부시장 앞에 15층 규모로 건립되며 1층에서 3층은 상가와 창업, 청년지원 공간등이 들어서고 4층에서 15층까지는 LH 행복주택 120가구가 입주한다.

중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청주시 영운동은 옛 영운정수장 일대에 열악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다양한 주거지 지원이 강화된다.

영우리 커뮤니티 가로조성사업, 허브센터(영우리 생활문화 어울림센터), 마을마당 및 주차장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다.

내덕 1동은 덕벌허브센터, 행복주택 공급과 함께 유흥가였던 속칭 '밤고개'를 공예공방 거리로 바꾸고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를 갖춘 덕벌 모임터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는 오는 8월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무형문화재 복합전수교육관도 건립하기로 했다.

운천 신봉동 도시재생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주민커뮤니티센터인 구루물 아지트 조성과 직지와 문화유산 등을 AR,VR 등으로 체험하는 디지털 헤리티지 체험마당, 차없는 문화거리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주시는 올해 모충동과 수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국토부에 신청하기로 했다.

올해 선정되면 모충동은 구룡아우름센터를 조성해 문화와 경제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개발한다.

구룡아우름센터에는 상가와 노인교육, 가족 문화피크닉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고 관련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주민들이 운영하는 협동조합과 함께 4층 규모의 상상 아카데미 건물이 조성돼 지역 청소년들의 방과후 학습과 동아리 활동 등을 돕게 된다.

수동 지역은 주차장을 늘리고 문화마실과 수암골 근린공원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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