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에서 온통대전으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쏟아진다! 온통대전 추석맞이 이벤트

  • 경제/과학
  • 유통/쇼핑

대전 서구에서 온통대전으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쏟아진다! 온통대전 추석맞이 이벤트

  • 승인 2021-09-15 10:31
  • 수정 2022-04-29 19:27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대전시 서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하여 온통대전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 서구 관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벤트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가지 18일간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대전 서구 관내 온통대전 가맹점에서 온통대전 30만원·10만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온통대전 30만원 이상 사용자 1000명에게는 온통대전 3만원이 지급되고 10만원 이상 사용자 1500명에게는 온통대전 1만원이 지급된다.

당점차 지금 지급기준은 이벤트 기간 동안 서구 온통대전 사용처 이용자 중 온통대전 사용 누적액 기준을 충족한 시민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자는 내달 13일 문자메시지로 개별통보 된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로 추석 명절 전후 지역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에 힘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 서구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온통대전 섬네일

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1

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2

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3

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4

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5

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6

수정본-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7

서구청온통대전카드뉴스-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4658만$ 수출계약 맺고 거점 확장"… 김태흠 지사, 중국·베트남 출장 마무리
  2. 공회전 상태인 충남교육청 주차타워, 무산 가능성↑ "재정 한계로 2026년 본 예산에도 편성 안 해"
  3. [중도일보 창간74년]어제 사과 심은 곳에 오늘은 체리 자라고…70년 후 겨울은 열흘뿐
  4. [창간74-축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든든한 동반자로 올바른 방향 제시해 주길"
  5. [창간74-축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중도일보, 충청의 역사이자 자존심"
  1. [창간74-축사] 홍성현 충남도의장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협력자로"
  2. [중도일보 창간74년]오존층 파괴 프레온 줄었다…300년 지구 떠도는 CO₂ 차례다
  3.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제99차 지역정책포럼]
  4. [창간74-AI시대] 대전 유통업계, AI 기술 연계한 거점 활용으로 변화 필요
  5. [창간74-AI시대] AI, 미래 스포츠 환경의 판도를 재편하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국비확보 또 ‘쓴잔’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국비확보 또 ‘쓴잔’

대전시가 2026년 정부 예산안에서 역대 최대인 4조 7309억 원을 확보했지만, 일부 현안 사업에 대해선 국비를 따내지 못해 사업 정상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비와 웹툰 IP 클러스터, 신교통수단 등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성장 동력 확충과 직결된 것으로 국회 심사과정에서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이 시급하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제외된 대전시 사업은 총 9개다. 앞서 시는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운영지원 사업비(29억 6000만 원)와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 15억 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환경부 장관, 자격 있는지 의문"
김태흠 충남도지사 "환경부 장관, 자격 있는지 의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천댐 건설 재검토 지시를 내린 김성환 환경부 장관을 향해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천댐 건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는 김돈곤 청양군수에 대해서도 "무책임한 선출직 공무원"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지사는 1일 도청에서 열린 2026 주요정책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김 장관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화력발전 폐지 지역에 대한 특별법을 추진할 때 그의 반대로 법률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라며 "화력발전을 폐지하고 대체 발전을 추진하려는 노력을 반대하는 사람이 지금 환경부 장관에 앉아 있다. 자격이..

세종시 `국가상징구역+중앙녹지공간` 2026년 찾아올 변화는
세종시 '국가상징구역+중앙녹지공간' 2026년 찾아올 변화는

세종특별자치시가 2030년 완성기까지 '국가상징구역'과 '중앙녹지공간'을 중심으로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1일 세종시 및 행복청의 2026년 국비 반영안을 보면, 국가상징구역은 국회 세종의사당 956억 원, 대통령 세종 집무실 240억 원으로 본격 조성 단계에 진입한다. 행정수도 추진이란 대통령 공약에 따라 완전 이전을 고려한 확장 반영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년 국비가 집행되면, 국회는 2153억 원, 대통령실은 298억 원까지 집행 규모를 키우게 된다. 국가상징구역은 2029년 대통령실,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갑작스런 장대비에 시민들 분주 갑작스런 장대비에 시민들 분주

  • 추석 열차표 예매 2주 연기 추석 열차표 예매 2주 연기

  • 마지막 물놀이 마지막 물놀이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