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정사무감사 포함 대전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5일 시작

  • 정치/행정
  • 지방정가

올해 행정사무감사 포함 대전시의회 마지막 정례회 5일 시작

행정사무감사·시장 시정연설·의원 시정질의 예고
상임위 안건 133건 상정·예결위 예산안 처리 예정

  • 승인 2021-11-03 15:48
  • 신문게재 2021-11-04 4면
  • 이현제 기자이현제 기자
대전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하는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5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회기는 제262회 제2차 정례회로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와 제2·3차 본회의에서 시장과 교육감의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의원들의 시정질의가 이어진다. 이후 22일부터는 상임위별 회의를 통해 조례안과 예산안, 동의안 등 총 133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40일간 행정사무감사와 정례회 일정이 완료된다.



행정사무감사는 9일부터 상임위별로 시작해 17일까지 이어지는데, 첫날인 9일 대전시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국, 보건복지국이 피감대상이다.

행감을 마친 뒤 시정질의는 제2차와 3차 본회의가 열리는 18일과 19일에 시작한다. 22일부터는 상임위별 회의가 이뤄지며 총 133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주요 안건으로 행정자치위원회는 내년도 대전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시작으로 성매매집결지 피해 여성을 위한 자립·자활 지원 조례안, 대전도시철도공사 정관 개정보고, 문화체육관광국 산하 시립예술단·이응노미술관·체육시설·시립미술관 등의 개정 조례안, 한밭야구장 관리위탁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 변경 동의안, 민간위탁 계약이 만료되는 산성주민복지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재위탁 동의안, 만인산 학습원·장태산 휴양림의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을 다룬다.

시의회 전경
대전시의회. 중도일보 DB
clip20211103152046
지난 9월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1회 4차본회의 개회 모습. 이현제 기자
산업건설위원회에선 대덕산업단지 재창조와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와 산단 공공폐수 처리와 비용부담에 대한 개정조례안, 대전형 바이오산업을 위한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조례안, 바이오 창업지원 시설 구축 동의안 등 상정된다.

또 도심 교통 관련해 트램 추진과 관련 운영과 업무협약 체결에 관한 보고와 화물차 밤샘주차 관련 조례도 일부 개정할 예정이다. 이어 학하지구 도시개발, 읍내동 주거재생혁신 지구 국가시범지구계획안 의견청취도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대안교육 기관 지원 조례안, 학교 학부모회 조례안,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 내년도 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처리한다.

예결위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의 올해 추경 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조정·심사·의결한다.

제262회 제2차 정례회는 다음 달 1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게 된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3.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4.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5.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1.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2. 대전중심 회생법원시대 개원…도산사건 빠르고 전문성 높여
  3. '할머니-아버지-딸' 3대 뜻 이어 KAIST에 50억 익명 기부 화제
  4. 충남·대전 공공기관 이전 빨간불?…통합 무산 우선권 차질
  5. 대전교육청 2026년 주요 정책은? 민주시민교육·돌봄 확대·국제교육원 설립 등

헤드라인 뉴스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새 학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전 일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학생 안전과 면학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는 오정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개학을 앞둔 시점임에도 공사 자재와 장비가 도로변에 남아 있고, 학교 방향 보행 동선도 제한된 상태다. 해당 사업은 오정동과 홍도동 일원 313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구간별 세부 일정은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화정초 정문..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앞에선 찬성 뒤로는 반대, 충청홀대 중단하라"며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기초의원들과 당원들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국기게양대 앞에서 '20조 지원·공공기관 이전 걷어찬 매향노 5적 규탄 및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농성은 내달 4일까지 6일간 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의 명운이 걸린 '통합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지역의 미래와 20조를 걷어찬 무책임한 정치를 규탄하고, 통합의 불씨를 다시..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