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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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 열어

ESG 가치 실현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

  • 승인 2022-01-17 15:19
  • 신문게재 2022-01-18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건양대
건양대 중간관리자회의에서 팀실장들이 태블릿PC로 회의를 하는 모습
지난해 5월 지역대학 최초로 ESG를 대학 교육정책의 핵심 어젠다로 설정한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환경(Environment) 부문 실천방안의 하나로 보직자 및 중간관리자 회의에서 종이 인쇄물을 사용하지 않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장과 처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행정부서 팀장 및 단과대 실장 등이 모이는 회의에서 회의자료를 종이인쇄물 형태로 나눠주던 것을 없애고 태블릿PC를 이용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S Teams)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디지털로 보도록 한 것이다.

건양대 관계자는 “회의를 주관하는 부서에서는 원만한 진행을 위해 회의자료를 인쇄하지만 실제로 빔프로젝트를 통해 회의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페이퍼리스회의는 불필요한 종이사용을 줄이는 한편 대학 구성원들이 업무 및 일상생활에서 ESG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실천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성 총장은 지난해 대학교육 내에서의 ESG가치실현을 위해 대전시청, 충남도청, 논산시청, 계룡시청, 세종시청 등 지자체와 함께 지역상생을 위한 협의를 하는 한편 충남교육청, 논산·계룡 지역 12개 고등학교 교장단과 만나 ESG 공동교육과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교내 편의시설 입점업체와 ESG 가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교직원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ESG 실천 방안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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