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구축제,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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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활용
MZ 세대 겨냥 프로그램 개발

  • 승인 2022-02-07 17:17
  • 신문게재 2022-02-08 4면
  • 주재홍 기자주재홍 기자
크기변환_2.목포항구축제,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
전남 목포항구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 대표 축제인 목포항구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전남도는 최근 우수 지역축제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군 대표축제에 대한 현장평가와 2022년 지역별 축제 개최계획에 대한 축제심의위원회 심의결과를 합산해 목포항구축제를 비롯해 10개 축제를 전남 대표축제로 발표했다.



시는 2022년 목포항구축제를 ▲메타버스, X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 ▲MZ 세대를 겨냥한 젊은 감각의 콘텐츠 개발 ▲친환경축제 및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하이브리드형 축제 등으로 추진해 목포만의 정체성과 트랜드를 반영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항구축제를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목포의 매력을 알리고 부각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 목포항구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온라인 경매 이벤트, 라이브커머스·TV홈쇼핑을 통한 지역특산물 판매 등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목포항구축제는 2020년 코로나로 취소된 축제의 명맥을 이어나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으며 목포시 유튜브 구독자가 38% 이상 증가하는 등 온라인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목포=주재홍 기자 6430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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