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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은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거리 측정, 야디지북, 라운드 기록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골프버디'와의 통합 브랜딩을 고려해 앱 명칭을 'Golfwith(골프위드) GPS에서 'GOLFBUDDY: GOLF GPS'로 변경하고 기존에 탑재된 기능에 더해 포토, 스코어링, 라운드 다이어리 등의 신규 기능들을 업데이트했다.
전 세계 4만여 개의 골프코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화질의 야디지북을 통해 필드에서의 거리 측정, 샷 위치 등록, 비거리 확인 등 섬세하고 정밀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라운드 기록 카테고리를 통해 연도별, 앱 서비스별, 18홀 완료 여부 등 원하는 라운드 기록을 편리한 필터 기능으로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인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GOLFBUDDY: SMART CADDIE)'와 자동 동기화되어 해당 앱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라면 별도 등록 없이 라운드 종료와 동시에 앱으로 나의 라운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계 기능도 있다. 나의 누적 라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스코어, 퍼트 수, 페어웨이 안착, 그린 적중률, 스코어·파 등의 상세한 개인 기록 데이터를 비주얼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스코어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만 하면 스코어가 자동 입력되는 포토 스코어링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라운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 아이폰 사용자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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