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과기부 추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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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과기부 추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인천 지역 대학교 중 최초
뉴딜 글로벌 인재양성 도모

  • 승인 2022-05-03 10:1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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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2022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선정을 기념, 조명우 인하대 총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권장우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추진단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하대
인하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2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하 SW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인하대는 최장 8년간 150억여 원을 지원받아 SW AI 교육개혁을 통한 뉴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획기적이고 선도적인 혁신을 시도한다.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인천 지역 대학교 중 최초다.



인하대는 SW 중심대학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 및 제도를 정비하고 21개의 추진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 다학년-다학제 산학협력 프로젝트, 오픈소스 문제해결 플랫폼 확대, 전 교원의 인공지능 교육 이수 의무화, SW 창업지원 프로젝트 '1954' 운영 등을 통해 SW 중심대학으로 도약에 나선다.

특히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SW AI를 이용한 탄소중립 인재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2024년부터는 모든 신입생이 SW AI 마이크로전공(9학점)을 의무로 이수하게 되어 실질적인 xAI 및 SW 융합인재로 성장한다.



SW 전공 학생들은 I-PAC 인증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학사관리를 받게 되며,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업체 겸직교수제도를 신설한다. SW AI 전공 대학원생들이 상주하는 24시간 실습실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전반의 SW AI 교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권장우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추진단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학교의 강력한 의지와 인하대의 역량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SW AI를 이용한 탄소중립 실현과 같은 특화 분야를 발굴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AI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천 지역에 SW 중심대학이 하나도 없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SW와 AI를 확산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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