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최종 확정

  • 전국
  • 수도권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최종 확정

최 후보, "안양시민의 위대한 승리이며 본선 승리로 보답" 선언

  • 승인 2022-05-03 14:10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시장후보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시장후보 확정 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3일 시장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대호 후보가 오는 6·1 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 경선 결과, 최대호 예비후보가 임채호 예비후보를 누르고 안양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최 후보는 오전 1시쯤 경기도당에서 안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직후 시민과 당원에게 드리는 감사 인사를 통해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과 사랑하는 당원 동지들의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필코 본선에서 승리해 더 나은 안양의 미래로 보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향후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임채호 예비후보는 물론, 안양에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들과 함께 진정한 원팀을 이루고, 미래 안양발전을 위한 가장 강력한 드림팀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경선과정에서 밝힌 인천지하철 2호선·광명시흥선·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등의 안양 연장으로 안양권 광역철도망을 조속히 완성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박달스마트밸리'를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 추진해 박달동 일원을 스마트한 미래형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으로 평촌을 명품 신도시로 만들고, 안양교도소 이전과 경부선 국철 지하화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강득구·민병덕·이재정 3명의 안양지역 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공동 발표한 '안양시 지속발전을 위한 10대 의제'도 합심해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 후보는 지난달 출마선언에서 '청년·여성·미래'를 안양발전의 3대 키워드로 제시하고, 청년을 안양 미래의 핵심 동력으로 삼는 '청년특별시'를 핵심가치로 내세웠다.

최 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와 고려대 사범대학 연구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와 사랑의집수리 운동본부 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과 개발제한구역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약사출신 김필여 시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김해낙동강레일파크 10년간 266만명 찾았다
  3.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4.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5. 한기대 STEP, '스마트직업훈련 패키지 과정 3기' 모집
  1.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2. 천안도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3. 천안어린이꿈누리터, 8월 '2026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운영
  4. 천안청수도서관, 원어민과 함께하는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5.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