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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전경. |
충북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학학습 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 맞춤형 수학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교구 활용 놀이, 체험, 탐구중심 수학 수업이 가능하도록 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생이 수학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수학적 창의력과 논리력, 흥미를 키우도록 151개교에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수학 교구, 키트, 보드게임 등을 구매해 수업, 방과 후, 점심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칠판 중심 주입식 수학 수업에서 벗어나 교구를 활용하는 학생 중심 체험활동과 탐구 수업 강화로 수학 교과 학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의 요구가 많아 추가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초등학교 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수학 워크북도 배부했다.
교육부 인공지능 수학학습 지원 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의 활용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한 책이다.
워크북은 방과 후, 가정학습, 기초학습 지원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학교 현장에서 수학 교구를 보고 만지며 생각하는 놀이·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수학의 즐거움과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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