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음악극 축제 창작음악극 NEXT WAVE 공모 선정…H 작업실의 '아르센 뤼팽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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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음악극 축제 창작음악극 NEXT WAVE 공모 선정…H 작업실의 '아르센 뤼팽 연대기'

  • 승인 2022-07-17 10:28
  • 신문게재 2022-07-18 3면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제21회 의정부 음악극 축제 ,  창작음악극 NEXT WAVE 공모 선정
손경식 의정부 문화재단대표이사(오른쪽) H작업실 대표에게 최우상을 시상하는모습/제공=의정부문화재단
경기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 제21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창작음악극 쇼케이스 'NEXT WAVE' 최우수 작품으로 H작업실의 '아르센 뤼팽 연대기'가 선정되었다.

의정부 음악극 축제는 창작음악극 Next Wave를 통해 새로운 시도의 음악극을 발굴하고 창작지원하여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추구와 새로운 실험적·혁신적 시도를 이어가고자 하는 공연예술 축제로써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2022년 4월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37개의 지원팀 중 1차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2개 팀을 선정하였고, 음악극축제 기간 6월 13일(월)부터 6월 14일(화) 이틀에 걸쳐 전문가와 일반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쇼케이스를 진행하였다. 이중 작품의 예술성과 독창성, 발전 가능성, 완성도 등의 평가 기준으로 H작업실의 '아르센 뤼팽 연대기'를 최종 최우수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아르센 뤼팽 연대기'는 이머시브 씨어터와 게임성 요소를 갖춘 장르 융합 작품으로 관객을 뤼팽의 조력자로 능동적으로 극에 참여하게 했다. 공연 시작 전 관객들에 초대장을 발송하여 유람선에 승선한 승객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정해진 세션과 배우들의 말과 행동에서 단서를 찾아 뤼팽의 비밀편지를 받게 해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들게 한다. 이처럼 창작에 있어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극의 지속적인 발전 과정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 주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의정부문화재단 손경식 대표이사는 창작음악극 NEXT WAVE는 "음악극 발전뿐만 아니라 신진예술가와 참신하고 기발한 새로운 작품을 개발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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