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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은 11일 산내꾸러기기획단(반장 전서연)과 함께 석천들마을주공아파트 광장에서 지역주민 약 100여명이 모여 '제4회 산내문화가 깃든 마을-뜨거운 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석천들마을주공아파트(소장 배순일) 내의 광장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의 끈끈한 관계형성과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복지관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을 위한 콘서트이자 마을에서 다함께 볼 수 있는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더운 여름 아이들과의 리허설을 진행할 때 지나가던 어르신이 모든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시며 ‘아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준비를 하는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지! 얘들아 힘내라’라고 응원하고 격려해주셔서 마음 따뜻한 순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산내 지역 내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의 장으로 펼쳐졌다. 관람하러 온 지역주민들의 장기자랑과 퀴즈를 통해 이웃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유왕상 산내동행정복지센터 동장, 이인수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조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주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우리 산내꾸러기 기획단 친구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행복하고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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