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부발전은 15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삼성SDS,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시상식 모습.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발전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 개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5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삼성SDS,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최근 소규모 전력중개시장에 발전량 예측제도가 활성화돼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는 모델개발에 인공지능 활용성이 커짐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해 경진대회를 마련됐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가 대회를 주관하고, 서부발전은 예측모델 개발에 필수적인 신재생 발전설비 운영데이터를 제공한 경진대회는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6주간 연구기관과 학교, 대·중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14팀 369명이 2개 트랙으로 참가해 각축을 벌였다.
첫 번째 트랙은 인공지능 개발 경진대회로 서부발전의 태양광·풍력발전 데이터와 삼성SDS의 브라이틱스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과제를 수행했다.
총 175팀이 접수한 가운데 41팀이 결과물을 완성했으며, 인공지능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평가해 대상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소속의 SevenTo11팀, 최우수상은 KT에이블스쿨 소속의 AIVLE팀이 선정됐다.
두 번째 트랙은 분산전원의 효율적 전력매매를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89팀이 접수해 26팀이 결과물을 제출한 결과 대상은 상명대학교 소속의 에너지그리드팀, 최우수상은 숭실대학교 소속의 HI-FIVE팀이 수상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서부발전이 보유한 발전데이터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가 인공지능 영역을 포함해 점점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 기술 협업을 확대해 발전소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디지털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