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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랩은 '생활 실험실'이란 뜻으로 시민이 삶의 현장에 존재하는 지역의 문제들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개방적 시민참여 제도이며, 참여하는 시민들은 스마트시티 교육을 수강한 후 연구주제(재난·안전)에 관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기술로 해결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5명 내외이며,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8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시티 교육 수강, 문제발굴 및 해결·실증사업 등 리빙랩 워크숍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리빙랩'을 검색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개념이 생소한 시민들도 교육과 전문가의 동행을 통해 리빙랩 참여가 가능하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남시의 도시문제를 함께 머리를 맞대며 해결한다"고 말했다. 하나=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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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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