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0월 31일 (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카드뉴스로 읽는 오늘의 운세] 10월 31일 (화요일) 춘강 구박사가 알려주는 생년월일 금전운은?

생년월일 오늘의 운세 --- 2023년 10월 31일(음력 9월 17일) 壬戌 화요일 금융의날



子쥐 띠

土崩瓦解格(토붕와해격)으로 세찬 비바람이 사흘 밤낮으로 몰아치니 집의 흙벽이 무너지고 지붕의 기와가 깨져 나가 자칫 집이 무너질 위기에 몰린 격이라. 무너질 현상이 오기 전에 살펴보고 보수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리니 빨리 대비책을 세우라.

24년생 될 일은 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

36년생 배우자의 교통사고를 주의하라.

48년생 어쩔 수 없으니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라.

60년생 내가 먼저 도와줘야 함이라.

72년생 내 몫만 챙겨 두지 말 것이라.

84년생 독불장군은 없으니 화해하라.

96년생 아직은 이르니 때를 기다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소 띠

方?圓鑿格(방예원조격)으로 어느 지혜가 짧은 벌목공이 둥근 구멍이 파여 있는 도끼에 네모진 도끼자루를 끼우려고 낑낑 대나 끼워지지 않는 격이라. 서로 사물은 이치에 맞아야 함인데 이치에 맞지 않는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하여서는 안되리라.

25년생 앞뒤를 재보고 시작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37년생 모든 것이 답보 상태다.

49년생 나의 과오를 시인하고 사과하라.

61년생 갈증 나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라.

73년생 보태지 말고 있는 그대로 내 보이라.

85년생 내 몫 마저 빼앗길 형편이다.

97년생 내 이익만 우선 챙기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호랑이띠

波瀾萬丈格(파란만장격)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일의 진행되는 정도가 몹시 기복 변화가 심하여 울고만 싶은 심정과 같은 격이라. 이처럼 쓰고 고통이 따른 예는 없었으니 우선은 움직이지 말고 복지부동이 최상이요, 현상유지에 주력하라.

26년생 늦었다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

38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50년생 일 마무리에 능통한 사람을 찾으라.

62년생 지금은 먼저 도움을 받아 들여야 함이라.

74년생 투자한 것은 본전치기도 되지 않으리라.

86년생 돈과 명예는 같이 오지 않는다.

98년생 일단 양보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토끼띠

德和豊厚格(덕화풍후격)으로 그동안 나의 가슴을 짓눌렀던 불화의 구름이 마침내 걷히고 서서히 태양이 떠오르는 격이라. 이제야 나의 공들였던 일들이 결실을 맺게 되고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되며, 영광의 찬사를 얻으리라.

27년생 오래된 병이 차도를 보이리라.

39년생 그곳에서 얼른 딴 곳으로 옮기라.

51년생 형제로 인한 손재 운이 따른다.

63년생 내 실속을 먼저 차리는 것이 좋으리라.

75년생 다음을 위해 적금을 들어 두라.

87년생 사치와 낭비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99년생 내 마음도 같은지 먼저 살펴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용 띠

九死一生格(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

28년생 앞뒤 보지 말고 무조건 도와주고 보라.

40년생 지난 날의 나의 억울함이 밝혀진다.

52년생 어쩔 수 없으니 현재 상태 그대로 만족하라.

64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76년생 관재 구설수가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88년생 현금 융통으로 한시름 놓인다.

00년생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뱀 띠

恩山德海格(은산덕해격)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끼니 걱정을 하고 있을 때 옆집에 사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은덕이 산과 바다 같은 격이라. 나의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생각하고 나 역시 여유가 생겼을 때 덕을 베풀어야 할 것이라.

29년생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41년생 어려웠던 일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53년생 사기를 당하니 아무도 믿지 말라.

65년생 주위 사람들의 신임을 받으리라.

77년생 이웃과의 분쟁 먼저 화해하라.

89년생 그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다.

01년생 정도를 지키면 걱정 없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말 띠

各散盡飛格(각산진비격)으로 민들레가 활짝 예쁜 꽃을 피워 모든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 후 씨앗들이 바람에 날려 사방으로 흩어져 종족을 번식시키는 격이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는 이름과 자손을 남기는 법이니 애쓴 보람을 맛보게 되리라.

30년생 친구의 비보를 접하고 상심하게 되리라.

42년생 말을 줄이고 행동을 늘리라.

54년생 배우자에게 속 보이는 일을 하지 말라.

66년생 고심해보았자 별 뾰쪽한 수가 없다.

78년생 이 것 저 것 생각할 여유가 없음이라.

90년생 표창, 포상 등이 있을 운이라.

02년생 이성으로부터 면박을 당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양 띠

上漏下濕格(상루하습격)으로 보름간 계속해서 쉬지 않고 비가 내리므로 지붕에서는 비가 새고 방바닥에서는 습기가 올라와 방에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는 격이라. 내 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룰 수 없으니 포기할 것은 포기하라.

31년생 형제로 인한 경사 운이 있다.

43년생 왜 나만 이별의 쓴맛을 보아야 하는가.

55년생 부부간의 화합이 이루어지리라.

67년생 보증, 금전거래를 삼가라.

89년생 표창, 문서, 좋은 일이 연발한다.

91년생 그동안의 노고에 보상을 받는다.

03년생 학생 장학금, 직장인 보너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원숭이띠

三伏逢扇格(삼복봉선격)으로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며, 현재보다 더 좋아졌으면 하고 바래지도 말 것이라.

32년생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진리를 깨달으라.

44년생 아무 문제없다. 일을 시작하라.

56년생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하라.

68년생 투자한 만큼 소득이 생길 것이라.

80년생 물건을 잡으라, 재산형성의 지름길이다.

92년생 부모님의 안부가 걱정된다.

04년생 뒷일은 걱정말고 마음껏 먹고 춤추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닭 띠

仁勇俱全格(인용구전격)으로 난세의 영웅이 어짊과 용맹스러움을 골고루 다 갖춰 장졸들의 사기가 충천해 있는 격이라. 갖춰야 할 것은 다 갖춰져 있으니 모든 일이 부족함이 없이 태평성대를 구가하는 운으로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릴 것이라.

33년생 이익보다 먼저 의리를 생각하라.

45년생 내 것이 아니면 손대지 말라.

67년생 돌아서 가는 것이 훨씬 빠르리라.

79년생 지금은 휴식이 꼭 필요한 때라.

81년생 배우자 외의 이성을 주의하라.

93년생 이제 드디어 때가 왔으니 밀어부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개 띠

救急治療格(구급치료격)으로 교통사고가 나 목숨이 경각에 처해 있을 때 구급치료를 받아 목숨만은 건진 격이라. 너무 낙심하지 말라 고비는 넘겼으니 점점 좋은 운으로 접어들어 그간의 노고를 보상받게 되리라.

34년생 배우자로 인한 즐거움이 생긴다.

46년생 친구의 말을 귀 담아 들으라.

58년생 가족의 화목이 우선임을 알라.

70년생 뛰면 뛴 만큼 소득이 있다.

82년생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돼지띠

事事多斷格(사사다단격)으로 계획된 일들마다 모든 일이 막히게 되고 또 시기와 농간으로 인하여 일을 그르치는 격이라.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을 받아 인생의 비애감이 드는 때로서 지혜를 총 동원시켜 난국을 해결해야 하리라.

35년생 빚 독촉으로 상심한다.

47년생 지금의 고통은 내가 자초한 일이다.

59년생 이익이 있을 때 우정을 먼저 생각하라.

71년생 지난 과오를 생각해 보라.

83년생 바로 건너가지 말고 돌아서 가라.

95년생 돈, 내가 필요한 만큼은 생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자료제공=춘강 구홍덕 박사(구박사인생클리닉) · 정리=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