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1인가구의 밤'빛이 나는 HOLO'로 2-30대 만남의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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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1인가구의 밤'빛이 나는 HOLO'로 2-30대 만남의 장을 열다!

  • 승인 2023-12-27 17:24
  • 신문게재 2023-12-28 13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대전시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족센터(센터장 김혜영)가 주관한 대전시 직장인 1인 가구 대상 인연찾기 프로젝트 '빛이 나

는 HOLO' 행사가 지난 20일 대전신세계아쿠아리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빛이 나는 HOLO'는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석하여 총 13커플 매칭이 성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식전 부스행사로 메이크업오버 및 포토부스 운영, 아쿠아리움 자유관람이 이뤄졌다. 이어 로맨틱한 수중발레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열렸으며 성향별 비슷한 대상자들과 1:1 릴레이 미션대화 및 핑거푸드&프리대화로 나에게 맞는 상대방을 찾는 소통

의 시간이 마련되어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는 "TV나 메스컴을 통해서나 보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시에서 주최한다고 해서 신뢰감이 생겨 신청하게 됐

다. 이번 기회에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 고 참여동기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시 미혼남녀의 결혼 장려가 좀 더 촉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려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을 응

원하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대전광역시는 앞서 2025년 시행될 ▲결혼장려금 ▲예비부부학교운영 등 '청년?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결혼 프로젝

트를 발표한 바 있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은 "이번 '빛이 나는 HOLO'는 코로나 이후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20~30대 1인가구를 대상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1인 가구의 고립 예방 및 삶의 만족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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