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위원 추첨 장면 |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던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추가 모집에서 22명 모집에 총12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약 5.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복지보건 분과는 1명 모집에 36명이 몰려 36대 l의 경쟁률을 보였고, 뒤이어 체육 분과 역시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했다.
시는 이날 오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획조정(3명) ▲체육(1명) ▲환경녹지(2명) ▲복지보건(1명) ▲경제(2명) ▲도시개발(1명) ▲건설교통(3명) ▲농축산(2명) ▲행정안전(2명) 등 총 17명을 선정했다.
문화관광분과와 교육분과는 결원 미발생으로 추가 모집하지 않았고 5명을 선정하는 항만수산 분과에는 총 5명이 지원해 추첨을 진행하지 않았다.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2월 5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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