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북도면 500톤 규모 벼 건조저장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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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북도면 500톤 규모 벼 건조저장시설 조성

북도면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 본격화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설명회

  • 승인 2025-08-26 11:3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옹진군청사 전경
인천시 옹진군은 26일, '북도면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 관련 농가 설명회'열어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절차와 소요비용, 매입가격 등을 농가에 상세히 안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옹진군은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을 위해 벼 건조저장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다. 2022년 백령면 벼 건조저장시설을 1500t에서 3000t으로 증설하고, 2023년 덕적면에 300t, 2024년 영흥면에 500t 규모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조성했다. 아울러 올해 북도면에 500t 규모의 벼 건조저장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옹진군에 따르면 산물벼는 건조벼와 달리 벼 수확 후 건조·포장 과정 없이 바로 매입할 수 있어 건조와 포장에 드는 노동력과 시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매입 시기도 건조벼보다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가는 시설 사용에 따른 소정의 건조료만 부담하면 된다.

안철주 농정과장은 "올해부터 북도면의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이 본격화되면 영농 공정이 간소화되어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경영 효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입 기간 동안 농가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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