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식재산 진흥 성과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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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식재산 진흥 성과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지식재산 진흥사업 대상
정책 과제 우수성, 파급효과, 추진 전략 등 평가

  • 승인 2025-09-04 14:4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지식  ㅎ
인천시는 4일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이하 지재위) 주최로 서울 양재 L타워에서 열린 '제8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재위(위원장 국무총리, 민간위원장 카이스트 총장 이광형)는 대통령 소속기관으로 우리나라 지적재산 국가전략을 추진하며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제3차 국가지식재산기본계획(2022~2026)'에 따라 진행됐으며, 14개 중앙부처 66개 사업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지식재산 진흥사업을 대상으로 정책 과제의 우수성, 파급효과, 추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지자체 부문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활성화 전략과 수요 대응 역량도 평가 항목으로 포함됐다.

인천시는 "디지털 기반 지식재산 융·복합 혁신 도시'인천'" 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한 지역특화 지식재산 진흥사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식재산 기반 인천혁신모펀드 조성 ▲파브(PAV) 산업 육성 ▲실질적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패권 선점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등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계·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지자체 최초로 '인천혁신모펀드'를 조성해 인천형 투자생태계를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지식재산 투자조합 1호부터 4호까지 총 767억 원을 결성해 우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지역 특색에 맞는 지식재산(IP)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산업 육성 정책과 지식재산 정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을 적극 지원해 핵심 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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