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사회적 가치 담은 새로운 섬 관광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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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인천관광공사, 사회적 가치 담은 새로운 섬 관광모델 제시

대이작도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플로깅·봉사활동 결합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5-09-18 10: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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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관광공사와 협업으로 오는 20~21일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열리는 '섬마을밴드 음악축제'와 연계한 백패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옹진군 연안 섬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례로, 음악·캠핑·친환경·ESG 활동이 결합된 이색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을 특징으로 한다.

행사 첫날에는 대이작도 도착 후 해안 플로깅과 주민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섬마을밴드 음악축제가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둘째 날은 부아산 일출 트레킹과 쭈꾸미 낚시 체험을 통해 섬 고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연안여객터미널과 섬을 연계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섬 지역 경제의 선순환 체계 구축과 섬 주민·관광객이 어울리는 교류의 장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IPA 이경규 사장은 "이번 행사는 기관 간 협업사례이자, 우리 공사가 섬 관광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섬 체험, 문화·예술, 친환경 활동이 결합된 다양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섬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광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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