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 10월 9일 ‘팡파르’

  • 충청
  • 논산시

제3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 10월 9일 ‘팡파르’

초대가수 이진관·이명주·민지·샵앤플랫밴드·하나영·남궁순옥·장은수 등 출연
TV·자전거·전자렌지 등 푸짐한 경품과 뷔페 무료 제공
전일구 회장, 논산 대표 최고의 축제 도약 ‘다짐’

  • 승인 2025-09-29 10:0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024101101000636700025268
논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가 개최된다.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예음협회(회장 전일구)가 주관하는 제3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는 10월 9일 오후 4시 연무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024101101000636700025264
이번 축제는 전문MC 김상철의 사회로 연무소리사랑 풍물팀의 신명나는 공연과 화려하고 열정넘치는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논산장구사랑이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KakaoTalk_20250929_100339137_02
특히, 1부 지역가수와 2부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인생은 미완성 이진관을 비롯해 보고싶어요 이명주, 초혼 민지, 샵앤플랫밴드, 하나영, 남궁순옥, 장은수 등이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보이고, 싸이 랜쇼도 마련해 축제 열기를 한층 뜨겁게 북돋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연무애향회에서 관객들을 위해 오후 5시부터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TV와 전자렌지, 자전거 등 행운권 추첨도 마련해 관객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2024101101000636700025262
논산시예음협회 전일구 회장은 “그동안 성황 속에 거행된 1회와 2회에 이어 이번 3회 육군병장 문화예술축제가 논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돼 앞으로 논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거산공원…동남생활권 '10분 공세권' 이끈다
  2. 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입전략 “가채점 기반 정시 판단이 핵심”
  3. 해운대 겨울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 '해운대빛축제'
  4. [2026 수능] 국어 '독서'·수학 '공통·선택' 어려워… 영어도 상위권 변별력 확보
  5. [2026 수능] 황금돼지띠 고3 수험생 몰려…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워
  1. 이중호 "한밭대전, 대전의 고유 e스포츠 축제로 키워야"
  2. [2026 수능 스케치] "잘할 수 있어"… 부모·교사·후배들까지 모여 힘찬 응원
  3. ‘수능 끝, 해방이다’
  4. 국외 입양인들, 세종서 모국 문화 체험 "색다른 감동"
  5. [2026 수능] 국어·수학 변별력 있게 출제 예상… 수험생 증가·사탐런·의대정원 조정 등 '변수'

헤드라인 뉴스


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입전략 "가채점 기반 정시 판단이 핵심"

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입전략 "가채점 기반 정시 판단이 핵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이제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고 12월 5일 발표되는 성적에 맞춰 대학·학과 선택을 최종 확정해야 한다. 특히 올해 정시는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이 높고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학생부 반영 방식 변화 등 변수가 있어 영역별 점수 활용 전략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일학원에 따르면 수능 직후부터 성적 발표 전까지의 '가채점 기반 전략 설정'이 대입성공의 핵심 단계다. 수험생은 영역별 예상 등급을 기준으로 모집군별 지원 가능 대학을 먼저 판단해야..

축구특별시 대전에서 2년 6개월만에 A매치 열린다
축구특별시 대전에서 2년 6개월만에 A매치 열린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4일 오후 8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개최된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준비 과정에서 열리는 중요한 평가전으로, 남미의 강호 볼리비아를 상대로 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무대다. 대전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대전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년 5개월 만의 일이다. 2023년 6월 엘살바도르전에 3만9823명이 입장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꿀잼대전’으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노잼도시’의 오명을 벗고 ‘꿀잼대전’으로

한때 '노잼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대전이 전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볼거리나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각종 조사에서 대전의 관광·여행 만족도와 소비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도시의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과학도시의 정체성에 문화, 관광, 휴식의 기능이 더해지면서 대전은 지금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년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9위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능 끝, 해방이다’ ‘수능 끝, 해방이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 시험장 확인과 유의사항도 꼼꼼히 체크 시험장 확인과 유의사항도 꼼꼼히 체크

  • ‘선배님들 수능 대박’ ‘선배님들 수능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