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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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성료

26~28일 남면 몽산포서 개최, 모래조각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승인 2025-09-29 10:2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성료 2
태안군을 대표하는 관광 축제 '모래조각 힐링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제21회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을 대표하는 관광 축제 '모래조각 힐링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태안군과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 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태안 모래조각 힐링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에서 즐기는 모래조각 페스티벌'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13개의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는 캠핑 메카이자 2003년 첫 축제부터 13년간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열렸던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10년 만에 다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



대표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에는 총 25팀 125명이 참가했으며, '호두둥스' 팀의 작품 '유몽이의 꿈 속 태안 나들이'가 대상을 차지해 1백만 원의 상금을 받고 '김리한' 팀의 '문어의 꿈'과 '개미인력' 팀의 '태안을 품은 게'가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각 70만 원을 받았다.

또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작품 감상과 더불어 유아용 모래체험과 모래 미끄럼틀, 샌드놀이터, 캠핑 프로그램, 해변 요가, 노르딕 워킹, 해송 트레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모래조각 체험교실에는 80팀 330여 명이 사전접수로 참여하고 현장 신청을 통해 20팀이 추가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태안 모래조각 힐링페스타를 찾아주신 관광객 및 대회 관계자를 비롯, 축제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갖춘 축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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