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캠핑데이' 성료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동구,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캠핑데이' 성료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 친화 문화 확산 계기

  • 승인 2025-10-19 16:42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ㅇㅇ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캠핑데이'에 참여한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캠핑데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시책으로,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틀간 진행된 '캠핑데이'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 총 20가정이 참여했으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윷놀이·딱지치기·신발양궁 등 가족 명랑경기 ▲바비큐 캠핑요리 ▲버블 아티스트 공연 ▲무드등 만들기 및 편지쓰기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화려한 버블 퍼포먼스와 매직 저글링 공연은 아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고, 가족이 함께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한 참가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웃고 뛰놀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캠프파이어를 하며 아이와 편지를 주고받는 순간이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캠핑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교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에도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하루, 캠핑데이' 프로그램 3·4회차 프로그램을 연속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선수단, 전국체전 금빛 사냥… 메달 기대주는
  2. "심리상담 전문성 검증 없는 업무 확대 반대"
  3. 세종시 선수단 716명, 전국체전 출격… 메달 레이스 돌입
  4. 서산시의회, 국화축제장서 구슬땀, 성공 개최 힘 보탰다
  5. 대전센텀병원, 직원들 동참 혈액나눔 헌혈봉사 실천
  1. 대전시가족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2026 대전,가족·돌봄이음
  2. 전국 730만채 건물 에너지와 행정데이터 잇는 국가급 '데이터넷' 구축
  3. 대덕특구본부, GPS 없이 무인기 위치파악 기술력 특구기업 선발
  4. 우옥환 (사)한국여가스포츠문화복지협회 회장, 70세 이상 노장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노장가요경연대회 개최
  5.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 가을 힐링콘서트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대전역세권이 이전 공공기관의 주요 입주 공간으로 검토돼 온 만큼 사업 무산이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별도로 추진되는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을 통해 입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순차적 이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잔여 토지대금 납부 기한인 19일까지 대금이..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용역비는 38억 원이다. 계약금 지급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