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냉해 예방 기능성 자재로 마늘 농가 월동 피해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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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냉해 예방 기능성 자재로 마늘 농가 월동 피해 막는다

기상 악화로 늦어진 파종기, 자재 지원으로 생육 안정 기반 마련

  • 승인 2025-10-30 10:1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마늘 농가 냉해 예방 기능성 자재 지원
공주시가 마늘 농가의 월동기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붕소 등 기능성 자재 2종을 지역 농가에 지원했다. (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월동기 저온으로 인한 냉해와 서리 피해로 품질 및 수량 저하를 겪고 있는 마늘 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돕기 위해 기능성 자재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냉해 등 기상 피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육과 수확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마늘 재배 농가 71개소에 기능성 자재 2종 총 3768개를 지원했다.

지원된 자재에는 붕소, 몰리브덴 등 미량요소와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작물의 활력을 높이고, 저온 등 기상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농가들은 생산성 저하와 품질 하락의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만규 유황꽃마늘작목반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파종이 평년보다 늦어져 생육이 부진한 상황이었는데, 이번 기능성 자재 지원이 월동기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기능성 자재 지원이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마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월동기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기상 변화에 흔들림 없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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