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 구급차 운전 인력 한 명, 행사 지원 '인력 공백'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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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구급차 운전 인력 한 명, 행사 지원 '인력 공백' 드러나

방역·구급 겸직 체계, 인력 요청에도 개선 없어

  • 승인 2025-11-24 14:1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함안군청 전경
함안군청 전경<제공=함안군>
[함안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함안군 보건소의 구급차 운전 가능 인력이 단 한 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담당자는 "구급차를 운영하는 직원이 없다"고 밝혔다.

담당자는 "방역 업무를 보는 운전 직원 한 분이 평일에는 새벽부터 방역을 하고, 주말에는 의료지원 요청이 오면 나가는 상황"이라 설명했다.

담당자는 "구급차를 운전하고 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분은 한 분뿐"이라 말했다.

행정과에 인력 보강을 요구했느냐는 질문에는 "이야기하고 있지만 잘 안 되고 있다"고 답했다.

담당자는 "요구하는 부서들은 많지만 현재 있는 인력으로 최대한 일정을 조정해 지원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담당자는 "이 문제는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함안군 행사 대부분은 이틀이지만 해바라기축제는 보름 동안 진행된다"고 지적했다.

의원은 "평일에도 간호사 한 분 정도는 조치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담당자는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구급차는 있었고, 운전자는 한 명뿐이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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