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분양단지 진입로, 입주는 70% 넘는데 공사는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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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분양단지 진입로, 입주는 70% 넘는데 공사는 제자리

도로 미완성에 사고 반복, "인프라 후순위, 주민 불편만 커져"

  • 승인 2025-11-25 14:52
  • 수정 2025-11-25 14:5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통영시청 전경
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통영시 행감 톺아보기]경남 통영시는 한 분양단지에서 약 70∼80%가 이미 입주했으나 진입로가 완성되지 않아 불편과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한 의원은 인프라보다 공사가 먼저 진행된 구조를 지적했다.

의원은 기존에도 차량 통행량이 많았는데 현재는 더 증가했다고 밝혔다.

입구라도 우선 정비해 통행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오른쪽 개인 토지 경계에 약 20cm 블록이 놓여 있어 차량이 긁히는 사고가 잦다는 점도 언급했다.

도로과 담당자는 우선 처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의원은 조속한 조치를 거듭 요청했다.

입주가 끝났지만 도로는 미완성이라는 구조적 문제만 남았다.

도로가 비어 있고 차량은 늘어 사고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는 상황이다.

통행 불편은 주민에게 집중되고 행정 대응은 뒤늦게 따라가는 모습이다.

인프라가 뒤로 밀리면 생활 불편은 앞에 선다.

통영시가 먼저 움직이지 않으면 불편은 계속 늘어난다.

집은 들어섰지만 길은 멈춰 있다는 사실이 통영시 행정의 우선순위를 묻고 있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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