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사랑 토파즈 제1회 회원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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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랑 토파즈 제1회 회원전 개막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실
백향기 대전창조미협회장, 박수억 한국화가,황지현 전 대덕대 교수,
노동법 전문가 박범정 노무사 등 각계각층 11인 작가, 33점 수작 선보여. 박수억 화백 저서 증정 및 오감만족 오프닝

  • 승인 2026-03-17 15:55
  • 수정 2026-03-18 15:48
  • 신문게재 2026-03-19 8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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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랑 토파즈 제1회 회원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예술사랑토파즈
“예술사랑 토파즈 제1회 회원전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중도일보 오피니언면 필진으로 예술사랑 토파즈 부회장이자 토파즈 미술분과위원회 위원장인 박범정 태평양노무법인 대표 노무사가 이렇게 초대 인사를 건넸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박범정 부회장은 "바쁜 생업을 잠시 뒤로 하고,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선과 색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봄기운이 완연한 3월, 토파즈 회원들과 대전 시민들이 작품 앞에 머물며 마음의 작은 빛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서구문화원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백향기, 박수억 황지현, 양세히, 박범정, 박지우, 박홍규, 오욱진, 장은진, 정재훈, 정창영 작가 등 토파즈 작가 11인의 대표작을 포함해 3 작품씩 작가의 숨결이 담긴 작품들이 전시된다.

박범정 부회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작은 시작이지만 이 전시가 토파즈의 새로운 역사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특히 “'색으로 마음을 건너고, 선으로 서로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창립전은 서로 다른 삶의 궤적을 그려온 11인의 작가가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여 각자의 사유와 꿈을 화폭에 담아낸 자리”라고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유화), 한국화, 아크릴화, 사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총 33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박 부회장은 16년 차 노동법 전문가로서의 이성적 통찰과 예술가적 감성이 공존하는 '르네상스 예술인'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전문직 종사자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전시 첫날인 17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오픈식은 단순한 전시 안내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인의 축제로 꾸며진다. 김선영 만돌리니스트와 허정인 플루티스트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김인환 대전미협 회장, 홍상혁 화백, 이재호 한남대 명예교수 등 지역 예술계의 거목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여 작가인 박수억 화백이 최근 출간한 저서 <먹, 수묵의 역사>를 오픈식 참석 내빈 전원에게 증정하며 인문학적 향기를 더한다.

김두헌 예술사랑토파즈 회장은 “예술사랑토파즈는 예술을 사랑하는 오피니언리더들,사업가, 문화예술인들의 협업 친목 모임”이라며 “'예술사랑 토파즈'는 이번 회원 전시회를 기점으로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저변 확대와 예술인 간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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