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핵테온 세종, 7월 개최 '총 상금 3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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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핵테온 세종, 7월 개최 '총 상금 3800만 원'

대학생 경진대회, 지난해 1606명 참여
참가 신청 내달 22일까지, 40팀 본선
본선 진출 시 문화관광 체험 기회도

  • 승인 2026-03-22 11:27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2026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2026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포스터. (사진=세종시 제공)
'2026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7월 9~10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발굴과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 핵테온 세종은 세종시·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RISE사업단),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방산기술보호연구소가 주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보호·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AI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해 32개국에서 466개 팀, 1606명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핵테온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웹해킹, 리버싱, 시스템해킹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활용한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루게 된다.

내달 25일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40개 팀(고급 20팀, 초급A·B 각 10팀)은 7월 9일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 최종 성적 상위를 기록한 14개 팀(고급·초급 부문 각 7팀)에게는 고급 3200만 원, 초급 600만 원 등 총 38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는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 간 교류의 시간과 함께 세종시 문화·관광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전 세계 보안 인재들이 세종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고 미래 보안 전략을 설계하는 지적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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