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연구자·시민 첫 충청권 345㎸ 송전선로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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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연구자·시민 첫 충청권 345㎸ 송전선로 토론회

18일 오후 2시 유성구 학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 승인 2026-05-17 17:16
  • 신문게재 2026-05-18 8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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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이 5월 18일 345㎸ 송전선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래픽=대전환경운동연합 제공)
345㎸ 초고압 송전설로 건설사업이 충청권에서 동시다발 추진 중인 가운데 교수와 연구자,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18일 대전에서 개최된다.

대전과 충남 환경운동연합은 자연보전 관련 범시민기구인 기후시민프로젝트와 함께 경기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그에 필요한 전력을 연결하는 호남과 영남의 전력망을 분석하는 토론회를 18일 오후 2시 유성구 학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김재용 원광대 명예교수가 토론회 자장을 맡아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용인 삼성반도체와 국가 균형발전의 골든 트라이앵글 전략' 주제로 발표가 이뤄진다.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이재명정부 국가균형발전과 지산지소의 문제와 대응방향에 대해 발제하고 전옥경 대전서구송전탑백지화대책위원장과 한동희 공주시대책위원장, 김도균 한국환경연구원 기후에너지환경교육연구단장, 하승수 변호사 등이 토론을 벌인다.

호남과 영남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경기도 용인까지 연결하기 위한 345㎸ 송전선로 건설이 추진 중으로, '신계룡~북천안', '신평창~신원주', '새만금-신서산' 등의 노선이 주민 생활권을 관통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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