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장마철 앞두고 학교 안전관리 현장 점검

  • 충청
  • 충북

단양교육지원청, 장마철 앞두고 학교 안전관리 현장 점검

단성중학교 방문해 시설·급식 분야 안전 실태 확인

  • 승인 2026-06-07 08:44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교육지원청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단성중학교를 방문하여 시설물 안전과 급식 위생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점검단은 지반 침식과 배수 시설 등 재난 취약 분야를 세밀하게 살폈으며, 발견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단양교육지원청 전경사진
단양교육지원청 전경(사진=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단성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장기간 이어지는 강우로 인한 학교 시설물 피해와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여름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날 김남주 교육장을 비롯한 안전점검단은 교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반 침식과 축대 붕괴 우려 지역,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전기설비의 누전 위험 요소와 소방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하는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직결되는 안전 분야를 세밀하게 살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급식 안전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식재료 보관 상태와 위생 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관리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를 요청하고 학교별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와 대응 매뉴얼 운영 상황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남주 교육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은 물론 급식 위생과 재난 대응체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고 철저히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장마철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학교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 107차 지역정책포럼과 20주년 기념식
  4.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5. "가족에게 쉼을, 마음에는 행복을"
  1.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2.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받아
  3. 남자 사브르,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4연패…오상욱 마지막 뒤집기
  4. 밀알복지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5.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해피빈 온라인모금함 명절선물세트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출범 100일 앞둔 '조상호 세종시정부', 재정난 뚫고 도약 주목

조상호 세종시장이 오는 10월 10일 세종축제 '불꽃놀이'에 맞춰 출범 100일 축포를 쏘아 올릴지 주목된다. 민선 5기 세종시 정부는 지난 7월 1일 출범한 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출범 100일을 넘어선다. 이 시점까지 공약 과제부터 산적한 현안들을 재정비하고, 조직개편과 인선 안을 원활히 마무리해야 하는 숙제가 남겨져 있다. 4년이란 짧은 시간과 재정난 아래, 시 정부의 성공적 초석을 다지는 게 중요해졌다. 공교롭게도 10월 10일 토요일 중앙공원에선 성공 시 정부의 도약과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불꽃 쇼'가 펼쳐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