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온라인 관광홍보 강화… 북벽물고기정원 인지도 높이기 나서

  • 충청
  • 충북

단양군, 온라인 관광홍보 강화… 북벽물고기정원 인지도 높이기 나서

미키광수 참여 유튜브 콘텐츠 제작… 구인사·단양강 관광벨트 연계 효과 기대

  • 승인 2026-06-08 08:2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북벽물고기정원을 방문한 개그맨 미키광수(2)
북벽물고기정원을 방문한 개그맨 미키광수(사진=단양군)
충북 단양군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홍보 전략 강화에 나섰다. 군은 최근 인기 개그맨 미키광수와 함께 북벽물고기정원을 배경으로 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며 신규 관광자원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촬영은 단양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는 관광 명소를 전국에 소개하고, 관광객 유입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젊은 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수요층에게 단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북벽물고기정원은 단양강변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조성된 친수형 관광공간으로, 물고기와 수생생물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남한강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산책로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며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도 3) 북벽물고기정원을 방문한 개그맨 미키광수(1)
북벽물고기정원을 방문한 개그맨 미키광수(사진=단양군)
군은 북벽물고기정원이 기존 관광명소와 연계될 경우 관광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비롯해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새로운 관광 코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번 콘텐츠에 참여한 미키광수는 북벽물고기정원의 주요 시설과 주변 경관을 둘러보며 관광지의 특징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촬영 영상은 향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전국 시청자들에게 단양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북벽물고기정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기반 관광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단양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모 농업축산과장은"북벽물고기정원이 단양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인사를 비롯한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지역정책포럼 창립 20주년 107차 지역정책포럼과 20주년 기념식
  4.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5. "가족에게 쉼을, 마음에는 행복을"
  1.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2.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받아
  3. 남자 사브르,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4연패…오상욱 마지막 뒤집기
  4. 밀알복지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5.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해피빈 온라인모금함 명절선물세트 지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