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노후 화물차 친환경 전환 지원… 전동화 개조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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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후 화물차 친환경 전환 지원… 전동화 개조사업 신청 접수

  • 승인 2026-06-18 06:0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 디젤 화물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1톤 화물차 전동화 개조사업'의 참여 신청을 6월 30일까지 접수합니다.

지원 대상은 군에 등록된 특정 제원의 포터Ⅱ 차량 1대로 생계형 차량을 최우선 선정하며, 선정 시 기존 디젤 엔진을 전기 구동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비용 1,50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와 함께 군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사업도 병행 중이므로, 희망자는 예산군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산군청사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수송 부문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노후 디젤 화물차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한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춰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1톤 화물차 전동화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500만 원으로 차량 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예산군으로 등록된 차량 가운데 전동화 개조가 가능한 포터Ⅱ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원동기형식 D4CB(직렬 4기통 디젤터보)이며 제원번호 앞 9자리가 A081-00062인 차량으로 한정된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등록증의 원동기형식과 제원번호를 통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생계형 차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이후 영업용 차량과 최근 제작 차량 순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한다.

선정된 차량은 전동화 개조를 완료한 뒤 지원금을 지급받게 된다.

전동화 개조는 기존 디젤 엔진을 전기 구동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할 수 있어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가 많이 사용하는 1톤 화물차의 경우 연료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군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조기폐차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3.5톤 미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며, 현재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2차 공고 이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 신청은 예산군청 환경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과 대기관리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동화 개조사업은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사업"이라며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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