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인 가구 건강 챙긴 예산군… 실생활 중심 요리교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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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인 가구 건강 챙긴 예산군… 실생활 중심 요리교실 마무리

  • 승인 2026-06-19 08:2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보건소가 1인 가구 청년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건강한 나DO한끼 청년 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영양 관리 이론과 함께 포케, 덮밥 등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간편 건강식 조리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이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입니다.

4.‘건강한 나DO한끼 청년 요리교실’ 운영 모습
'건강한 나DO한끼 청년 요리교실' 운영 모습(사진=예산군 보건소 제공)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불규칙한 식습관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예산군보건소가 청년층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예산군보건소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한 나DO한끼 청년 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됐다.

최근 청년 1인 가구는 바쁜 일상과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배달음식과 외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영양 불균형과 만성질환 위험 증가가 우려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요리 강습을 넘어 스스로 식단을 계획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균형 잡힌 식단 구성 방법과 영양관리 교육을 받은 뒤 직접 조리에 참여하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실습 메뉴는 청년층의 선호도를 고려하면서도 영양 균형을 반영해 구성됐다.

하와이 프리미엄 포케를 비롯해 고추장 팟타이 덮밥, 부추 메밀김밥, 양배추 우삼겹 덮밥 등 비교적 간편하면서도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들이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끼니를 간단히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건강한 식단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식생활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관리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영양 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직접 요리를 만들고 체험하는 방식이 참여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예산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식생활은 청년기 건강관리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생활 특성을 반영한 영양·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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