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자원이 환경 자산으로"… 예산 대술면, 주민 참여 속 자원순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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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자원이 환경 자산으로"… 예산 대술면, 주민 참여 속 자원순환 실천

  • 승인 2026-06-19 08:24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 대술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주민 70여 명은 지난 18일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하여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농경지와 하천 주변의 폐비닐, 농약병, 고철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종류별로 분류하며 자원순환 실천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술면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입니다.

8.대술면 숨은 자원 모으기 기념촬영 (1)
대술면 숨은 자원 모으기 기념촬영(사진=대술면 제공)
농촌 지역의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예산군 대술면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예산군 대술면은 지난 18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2026년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가정과 농경지, 하천 주변 등에 방치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폐비닐과 농약병, 플라스틱, 고철, 캔, 빈병, 폐지 등을 종류별로 분류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힘을 보탰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농촌 경관을 훼손하고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과 재활용 캠페인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단순한 재활용품 수거를 넘어 농촌환경 개선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클린농촌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경지와 마을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환경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수열 협의회장과 정희자 부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자원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면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병기 대술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많은 주민이 행사에 참여해 준 덕분에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대술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관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활용 자원 회수와 환경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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